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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상식] 편도염 원인, 증상, 목감기와 착각은 NO!
    카테고리 없음 2020. 3. 17.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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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도염은 이 이야기의 주인공으로 편도에 생기는 염증이다. 편도는 목구멍 안쪽에 위치하여 입과 코를 통해 침입하는 병균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해주는 하과인의 조직이다. 바이러스와 세균이 침투해 염증을 일으키는 것이 편도염이라고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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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도염은 세균이 나쁘지 않기 때문에 바이러스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 베타용혈성 연쇄상구균이 가장 많은 편도염을 하나로 하는 원인균으로, 그 외에도 포도상구균, 폐렴구균,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등 다양한 세균과 바이러스가 원인입니다. 편도염은 젊은 층에서 쉽게 발병할 수 있고 추위에 노출되거나 감기에 걸렸을 때 쉽게 발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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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도염은 잘못하면 1반 목감기로 착각할 수 있습니다. 목감기는 급성 인후염이 정확한 병명입니다만, 자주 목이 건조하면 걸리기 쉽습니다. 목감기에 걸리면 목이 따끔따끔한 이물감이 들고, 음식을 삼키기 어려운 목의 통증이 있습니다. 헛기침도 본인이고 열이 본인이고 온 몸이 아파집니다만. 그에 비해 편도염은 갑자기 고열이 본인이라고 하는 것으로 시작이 됩니다. 고열에 이어 목의 통증이 심해지고 두통, 기침과 온몸이 쑤시는 증상도 함께 있습니다. 목감기와 편도염을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에 고열이 가장 먼저 시작되고 목이 아픈 경우는 편도염이 의심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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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도염이 급성으로 발생하면 4~6개 후에는 대부분의 증상이 호전됩니다. 하지만 편도의 염증이 확산되면 목 주위에 고름이 생기는 편도 주위의 농양으로 악화될 수 있습니다. 세균성 편도염의 경우 의사의 처방에 따라 항생제를 복용하면 되며, 편도염이 커져 치아 부정교합, 수면 무호흡 등이 있으면 편도 제거 수술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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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도염을 예방하려면 우선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해야 한다. 위에서 말씀드린 대로 편도염은 입과 코를 통해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침입하여 생기는 질병입니다. 그래서 입 안의 청결을 유지해야 한다. 역시 충분한 수분 식사를 하면 편도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건조한 날씨로 편도염이 자주 발생하므로 물을 자주 마심으로써 입과 목이 마르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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